정철승 변호사
정철승 변호사

 

[청정뉴스 김동영 기자]

진보 성향의 정철승 변호사가 “중요한 문제는 국힘당 무리가 축출된 빈 공간을 간사한 기회주의자들이 차지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4.19 시민혁명이 무능·무책임한 장면 민주당 정권에 의해 박정희 군사독재의 길만 터줬고, 촛불시민혁명이 문재인 민주당 정권에 의해 윤석열 정권을 불러온 역사의 어이없는 반동과 퇴행이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인의 타고난 능력과 상관없이, 태어나서 30년 넘도록 학생이었고, 30년 가까이 사람 조사해서 처벌받게 할 궁리만 했던 사람은 국가를 이끌고 갈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사고, 경험, 지식과 세계관이 국가 지도자로서 전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힘당도 그런 사실을 알 정도의 지각쯤은 있을 것임에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명백한 부적격자인 윤석열씨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 “박근혜 때가 숨어서 해먹기 참 좋았던 것일까? 나는 이런 국힘당 무리는 스스로의 탐욕 때문에 무너지거나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배척당할 수밖에 없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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