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도주 우려 있다”

안정권 “다른 혐의 다 기각되고 모욕 혐의 하나만 송치”

유튜버 안정권 씨. /안 씨 페이스북
유튜버 안정권 씨. /안 씨 페이스북

 

[청정뉴스 이민우 기자]

19대 대통령 문재인 씨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문재인 씨 측으로부터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한 유튜버 안정권 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방법원(영장 전담 김현덕 부장판사)는 5일 안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흰 셔츠에 정장바지, 구두를 신고 깔끔한 차림으로 등장한 안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대선 기간에 있었던 공직선거법 위반 몇 건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집회 부분에 대한 모욕 혐의 등 여러 혐의로 고소 및 고발됐다”면서도 “다른 혐의는 다 기각되고 모욕 혐의 하나만 송치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키워드

#안정권구속
저작권자 © '청'렴한 '정'치를 위한 날카로운 시선, 청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