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무(안효섭)가 신하리(김세정)에게 프로포즈하며 마무리

 

사내맞선 12회 마지막 부분.           [사진=SBS]

 

[청정뉴스 이상훈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막을 내렸다.

5일 오후 10시 SBS에서 사내맞선 12회가 방영됐다.

12회 첫부분에서는 강태무(안효섭)가 방에 들어와 침대에서 자고 있는 신하리(김세정)를 깨우며 대화하는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은 전날 밤 사랑을 나눴고, 신하리는 부끄럽다며 강태무에게 아침식사를 위해 거실에 먼저 나가있으라고 했다. 

같은시각 진영서(설인아)는 본인의 집 거실에서 명상을 했다. 전날 밤 자신의 남자친구 차성훈(김민규)과 자신의 아버지인 진 회장(이기영)과 식사자리를 가졌고, 진 회장은 식사 자리에선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한다는 뉘앙스를 보였으나, 식사자리가 끝난 후 차성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딸하고 헤어지라고 했다. 같이 있던 진영서는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듣게 됐다. 진영서는 어제를 회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 시간 차성훈도 자신의 집(진영서의 바로 옆집)에서 커피를 내리며 연신 한숨을 쉬었다. 그때 진영서가 차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진영서는 "하리네 부모님이 제 생일이라 미역국 끊여주신다고 했으니 같이 가요. 알고보니 하리가 어제 외박하고 제 핑계를 댄거 있죠? 밤새 태무씨랑 있었나봐요 어제"라고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차성훈은 진영서에게 "영서씨 괜찮아요?" 라고 물었고, 진영서 "난 아무렇지 않은데요? 부모 복만 없다 뿐이지 주위에 나 챙겨주는 사람들 이렇게 많은데?"라고 답했다. 차성훈은 그런 진영서를 안아줬고, 진영서는 "괜찮냐고 물어볼 사람은 성훈씨가 아니라 난데, 미안해요 나 때문에 괜한 일 격게해서.."라고 했다.

하리네 부모님은 떡집에서 가래떡을 주문해 집으로 향했다. 하리의 엄마 한미모(정영주)는 하리의 아빠 신중해(김광규)에게 "하리가 아무래도 어제 강태무 사장이랑 같이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했고, 하리의 아빠는 "우리 하리는 그럴애가 아니라고요"라고 말했다.

집 건너편에 다다른 하리의 부모님 눈앞에 집 앞에서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인사를 나누는 신하리와 강태무의 모습이 펼쳐졌다. 하리의 엄마는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 신하리를 혼내며 등짝을 손바닥으로 여러 대 때렸다. 강태무는 어머니라고 불렀다가 마찬가지로 등짝을 맞았다. 하리의 아빠는 온몸으로 하리의 엄마를 말리며 진정시키려 애썼다. 

강태무, 신하리, 하리 엄마,  하리 아빠는 하리네 집 안으로 들어와 대화를 나눴다. 강태무는 하리의 엄마와 아빠에게 하리를 만나게 된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러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생일인 진영서의 중재로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진영서, 차성훈, 강태무, 신하리, 하리네 부모님, 하리동생 신하민(최병찬)이 함께 식사했다. 차성훈이 가져온 샴페인을 시작으로 술을 함께 마시기 시작했다.

서로 대화하며 술을 마시던 중 하리의 아빠가 밖으로 향했고, 얼마 뒤 강태무가 그 뒤를 따라나섰다. 하리네 집 1층에 위치한 치킨집에서 강태무는 "저에게 화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고, 신중한은 "강태무씨에게 화난 거 아니에요"라고 답하며 하리의 어릴 적 이야기를 해줬다. 그러면서 "알고보니 하리가 못난 아비때문에 분수껏 참고 살았더라고요. 가진거 없어서 사람들한테 비교받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서. 우리 하리 상처 안받고 그런 말 듣지 않게 할 자신 있습니까?" 라고 했다. 그러자 강태무는 "그런 말 안 듣게 할 자신은 없지만, 하리씨 옆에서 어떻게든 온 힘을 힘들어하지 않게 열심히 지켜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될겁니다"라며 안심시켰다.

같은 시각 강다구 회장(이덕화)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굳세어라 금희야'라는 애청하는 드라마를 봤다. 드라마 내용에 대해 가정부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태무가 집에 들어왔다. 강태무는 신하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저 하리씨와 꼭 결혼할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포기하세요 할아버지"라고 말한 뒤 방에 들어갔고, 강다구 회장은 심장을 부여잡으며 쇼파에 앉았다.

다음닐 회사의 한 엘리베이터에 강태무, 신하리, 차성훈, 개발1팀 여의주 부장(김현숙), 계발 1팀 계빈 차장(임기홍)이 함께 타게 되었다. 여의주 부장과 계빈 차장은 신 선임과 사장님이 사귀는 거냐고 속삭였고, 강태무는 강다구 회장이 식품1팀에 대해 개발 업무를 중지시켜 놓은 것을 풀어주며 원래하던 업무에 복귀하라고 했다. 강태무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내렸고, 왜 식품개발1팀 사무실이 있는 10층에서 내리냐는 직원들의 질문에 17층까지 걸어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사무실로 향하던 신하리는 짝사랑 상대였던 이민우 셰프(송원석)의 연락을 받고 그와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민우 셰프는 유럽에 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하리의 친구이기도 한 유라(배우희)와 헤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행에서 돌아오면 오면 우리 예전처럼 편한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신하리는 "시간이 지나서 나도 니 취향이 아니고 너도 내 일상이 아니면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같은시각 진영서는 회사로 향해 아버지에게 사표(사직서)를 냈다. 그러면서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요? 엄마도 기준에 안맞는다고 내쫒아버리고, 사랑하는 남자도 맘에 안든다고 찢어버리고, 아빠한테 난 딸이 아니라 재산목록 중 하나죠? 그동안 키워주신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생일이였던건 아세요?"라며 집무실을 나섰다.

이후 회사에서 식품 개발을 하고 있던 진영서의 뒤에 강태무가 나타났다. 신하리가 당황해하자 강태무는 사장으로써 온거라고 안심시켰고, 둘은 일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곧바로 신하리에게 전달사항을 전하러온 식품개발 1팀 김혜지 사원(윤상정)'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신하리는 당황해하며 강태무와 연구실 한 컨에 숨었다. 김혜지 사원이 썸남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연락을 받고 1층 카페로 향했고, 신하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비상계단으로 향한 신하리는 조마조마했다고 말했고, 이에 강태무는 더  조마조마하게 해줄까요 라며 신하리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신하리는 손으로 강태무의 가슴을 때리며 이러지 말라고 했다. 이때 강태무의 전화기가 울렸고, 회장님이 쓰러지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본인을 걱정하는 눈치냐고 묻는 강다구 회장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를 모르는 강다구 회장은 주치의에게 "태무 이녀석 겁 좀 먹게 온갖 검사 좀 다 해줘"라고 요청했다. 몇 시간 뒤 신하리가 강다구 회장의 옷과 책을 챙겨 병실에 방문했다. 신하리가 자신을 반대하는 강회장의 맘을 돌리려 강태무에게 아이디어를 낸 것.

같은 시각 자신의 집으로 들어서려는 진영서를 차성훈이 자신의 집으로 불러 늦은 생일상을 차려줬다. 밥을 먹던 진영서는 아버지에게 사표를 낸 사실을 차성훈에게 말하며 "속시원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우리 아빠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가진게 많으면 더 악착같아지더라고요. 대신 내가 성훈씨에게 몇배 더 잘할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차성훈은 진영서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달래줬다.

식사 후 차성훈은 진영서에게 향후 계획을 물었고, 진영서 내 이름 걸고 회사를 만들고 사업할거라고 답했다. 사업자금을 대출받겠다고 하자 차성훈은 방에 들어가 17억원이 든 통장을 가져왔다. 그러면서 "그냥  주는거 아니고 투자하는거에요. 나 깐깐한거 알죠? 제대로 사업계획서 써 와요 그거 보고 전액 투자할지 결정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영서는 차성훈을 쇼파에 눕히며 여러 번 뽀뽀했다.

강다구 회장은 잠에서 깨어난 뒤 병실에 없는 신하리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문이 열리며 신하리가 들어오자 곧바로 침대에 누우며 자는척을 했다. 신하리는 쌍화차를 갖고들어와서 날계란을 풀어 강회장에게 건내주고, 다큐멘터리를 보며 함께 낚시 이야기를 하고, 강회장의 낚시 사진에 리액션하고, 노래 경연 프로그램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대화를 이어갔다. 강다구 회장은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반응하는 몸과 기분을 제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몇시간 뒤 병실 밖에서 강태무와 신하리는 자판기커피를 마시며 대화했다. 신하리는 "제가 원래 60대 이상 어르신들부터는 인기 짱먹거든요? 그랬는데 역시 회장님은 어렵네요"라고 했고, 강태무는 "나한테만 인기있으면 됐지 욕심이 너무 과한데? 우리 천천히 해요 서두르지 말자고요"라며 위로했다. 곧바로 강회장의 주치의가 강태무를 찾아왔다. 

다음날 아침 강다구 회장은 차성훈 비서에게 "왜 퇴원을 못하게 하느냔 말이야?"라며 따졌고, 차성훈은 "김박사님이 좀 더 정밀검사를 원하셔서요.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만 더 참으세요"라고 달랬다

강 회장은 진료실 복도를 걸으며 "내 꾀에 내가 넘어갈 뻔 했네"라고 말했으며, 진료실을 지나던 중 자신의 손자인 강태무와 자신의 주치의가 하는 말을 듣고 해당 진료실에 들어서서 자신의 상태를 묻는다. 심장 혈관에 삽입한 스텐트(관)에 문제가 생겨 혈관 내벽이 매우 손상된 상태이며, 수술은 어렵고 줄기세포 성형 스텐트가 개발됐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어렵다"고 했다.

퇴원 후 강다구 회장은 혼자 낚시를 하며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낚시터에 강태무와 차성훈이 입장했다. 강태무는 "할아버지 병은 제가 책임지고 낫게 할게요"라고 했고, 차성훈은 "저희에겐 늘 큰 산이셨어요. 건강하셔서 늘 곁에 있어주세요 할아버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날 밤 신하리와 만난 강태무는 하리네 집 근처 놀이터에서 할아버지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할아버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가야할 것 같다 함께 가자고 부탁했다. 신하리는 힘들어하는 강태무를 위로한 뒤 사람들의 시선, 자신의 반대하는 회장님을 이유로 들어 거절하며 한국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시간은 1년 후로 흘러갔다.

식품개발 1팀에는 2명의 신입이 들어왔고, 여의주 부장과 신하리가 남았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팀장으로 승진한 계빈과 김혜지 사원을 필두로 한 식품개발 4팀이 1팀의 사무실에 들어섰다. 연인 사이에서 부부사이가 된 것으로 추정되는 계빈 팀장과 여의주 팀장은 제품 개발과 관련해 서로 언성을 높이며 투닥거렸고, 얼마 뒤 개발 4팀 사람들이 퇴장했다. 약 5초뒤 계빈 팀장은 홀로 개발 1팀 사무실로 돌아와 여의주 부장에게 "우리팀 애들이 지켜보고 있어서 쎈척해봤어. 있다가 집갈때 손 같이 잡고가기 약속"이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린 뒤 나갔다.

같은 시각 차성훈은 자신의 집에서 집 모형의 미니어쳐를 장식하고 있다. 진영서의 전화가 걸려오자 차성훈은 곧바로 가져와달라고 부탁받은 촬영 편집본 USB를 가지고 진영서에게 향했다. 차성훈은 괜찮다고 미음껏 부려먹으라고 했고, 진영서는 내 남자친구 안식년(휴가로 추정)이라 너무 좋다라고 답하며 둘은 뽀뽀를 나눴다. 둘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으며, 진영서의 퇴근 후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같은 시각 손님들이 들어찬 하리네 치킨집 내 TV에는 미국에서 식품개발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강태무 사장의 모습이 나왔다. 하리의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TV를 지켜봤고, 하리의 엄마는 TV를 끄며 "뭐가 이쁘다고 저 면상을 들여다보고 있어요? 금방 돌아온다그러더니 뉴욕 지사직 뭐하러 그런건 맡아가지고 1년째 감감무소식..." 이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하리 아빠는 "회장님 치료하면서 일도 같이 하는거지. 참 뭘 그거가지고 그래요" 라며 강태무를 두둔했다.

 자신의 방에서 하리는 PC 화상통화로 미국에 있는 강태무와 대화를 나눴다. 근황, 태무 할아버지 현재 상태 등 여러 대화를 이어가던 중 강태무 사장에게 업무 전화가 걸려왔고, 둘은 다음 통화'를 기약했다. 하리는 자신의 방에 있는 커플인형(앞전에 태무에게 선물했던)을 보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후 잠을 자고 있는 신하리를 동생 신하민이 다급히 깨웠다. 동생이 보여준건 챌리스트 백윤서와 지오푸드 강태무 사장 간의 스캔들 기사였다. 신하리는 동생에게 자신과 강태무사장과 관계가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은 "제발 정신 좀 차려 주변에 쭉쭉빵빵 이쁜 여자들이 널렸을텐데"라고 말했고, 신하리는 동생을 내보냈다. 신하리는 화장대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해본 뒤, 강태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강태무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신하리는 "이 와중에도 전화를 안받으시겠다?"라며 피식 웃었다.

이후 신하리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며 스캔들 기사 봤는지를 묻는 메시지를 강태무에게 보낸 뒤, 답장이 안오자 "이런식으로 나오시겠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분노의 양치질을 이어갔다. 화장실에서 나온 신하리는 여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뉴욕갈려구요" 라며 휴가를 썼다. 짐을 챙겨 모범택시를 부른 신하리는 택시기사에게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했고, 신하리가 짐을 싣자 차 뒷자석에서 강태무가 내렸다.

신하리는 매우 기뻐했다. 강태무는 깜짝 놀래켜주려고 연락을 하지 않고 온거였고, 신하리는 스캔들 난걸 알면서도 연락안한 강태무의 가슴팍을 계속 주먹으로 때리며 괘씸해했다.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비행기 타고 오면서 스캔들 난 거 알았어요"라며 스캔들 상대가 어떤 다른사람과 교제하고 있는지지 설명하며 안심시켰다.

신하리는 안아달라고 했고 강태무는 "이러다 또 밀치면서 때리려는거 아니죠?"라고 농담했다. 신하리는 앙탈을 부리면 안겨있는 채로 강태무의 가슴을 때렸다. 강태무는 "안고서도 때리네" 라며 장난쳤고, 포옹을 마친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어보였다. 

강태무가 산책을 제안했고, 신하리가 이에 응했다. 강태무는 할아버지의 몸상태를 설명하며, 자신이 먼저 들어온거고 할아버지도 곧 돌아오실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태무는 "할아버지가 이거 하리씨한테 주기 전까진 집 들어오지 말라던데요"라며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내 신하리에게 끼워주며 프로포즈했다. 반지를 나눠 낀 둘은 키스를 나눴고 산책을 이어갔다. 강태무가 "반지 꼈으니까 프러포즈 받아주는거죠?" 라고 묻자 신하리는 "강태무 하는거 봐서~"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드라마가 종료됐다.

 

사내맞선 12회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대로 끝낸다고? 오바야", "오늘 학교 끝나고와서도 볼거야". "꽉닫힌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내맞선'은 친구 진영서의 부탁으로 대신 맞선자리에 나가게 된 신하리가 맞선 상대로 본인이 현재 다니는 회사인 'GO푸드' 사장 강태무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오피스물 드라마이다.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후속작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사내맞선 마지막화 종료 직후 5월 방영 예정으로 알려진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의 티져 영상이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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